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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6   한번 뜨는 해. 두번 지는 달. 세번 빛나는 별. (1)
2006/04/05   내멋대로문학게시판의 글 @11(시). 별.


한번 뜨는 해. 두번 지는 달. 세번 빛나는 별.
나에게 매일 아침은 한번이다.
한번도 없길 간절히 기원하지만.
두번이 아닌데에 감사한다.


내 속의 달은 두번 뜬다.
매일 아침 태양과 동시에 그날의 꿈이 한번 뜨고,
매일 저녁 다시 그 달은 고요히 저문다.


저녁에 내맘속의 달이 질때,
다시 하나의 달이 떠오른다.
내일에 대한 희망, 바램, 그리움.
그 달을 끌어안고 잠자리에 든다.


별이 언제 빛나는 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출근길 버스 안에서, 혹은 퇴근길 석양 속에서.
아니면 문득 점심식사 중에 반짝.
하고 빛이 난다.


그 순간을 잘 잡아내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나에게 찾아오는 부지불식간의 기회.
반짝임의 순간을 포착하는 건
무지개의 끝을 붙잡으려 하는 것 같다.


나에겐 매일
세번 빛나는 별빛과
두번 뜨는 달과
한번 지는 해가


내가 가야할 길을
눈부신 밝음과
아련한 소망과
빛나는 예지로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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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문학게시판의 글 @11(시). 별.
별은 빛을 발하는 중이다.
낮엔 아무도 그들을 보지 않는다.
그래도 열심히 빛을 발한다.
결국 밤이 되어서야 그들을 주목한다.
별이 지쳐 깜박거릴때 말이다.
낮을 지새우며 기다리다 지쳐
별은 밤새 깜박...깜박...조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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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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