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총수 최병렬(십세-_-나라를 구하긴-_-나를 구하겠다겠지 썅느마-_-)놈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얼마전에, 조선제국 일본정벌기라는 소설을 읽었다.(유치해보이냐? 뷁끼!)
거기서는, 역사는 직렬이였다. 시간이 직렬이였다. 병렬식으로 생기는 세계에 관한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았다. 누가 뒤틀어놓든, 뒤집어 엎어버리든 간에 말이다.
정말 그럴까? 마치 2002로스트 메모리즈나 스릴씨커라는 영화에 나오는 것과 같은 직렬식의 세상이었다. 한 사람의 통찰력으로, 병렬로 연결되어 있는 세계를 주시하진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며, 생각하게 되었다.
만약 세계가 병렬식으로(최병렬식 단식 말하는게 아니다-_-) 파생되어 간다해도, 나란 인간 하나에겐, 직렬로 보일 것이다. 병렬회로의 전자 하나는 한 회로를 타고 흐르듯, 자신에게는 그저 하나의 세계일 뿐이다. 그 세계의 과거를 누가 뒤집어 놓았어도, 실제로 어떻게 되는데 어떤 자의 농간으로 이렇게 변하였다 하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결국, 무의미한 것이다. 타인이 시간여행을 하여 과거를 뒤집어 놓는다는 것은.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어떤 영향이 있더라도. 나는 깨달을 수 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