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스개로
말한다. 먹기 위해 살아? 살기 위해 먹어?
그저 웃고나면 그만인 이야기.
허나 마음 속에서는 그 질문이 공허하게
울린다. 되돌아오는 그 말이
살아숨쉰다. 뭘 위해서?
그리고 마음에 있는 녀석은
묻는다. 주어가 변형된 채로.
꿈을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꿈꾸는가?
대답하기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도전이다. 꿈을 위해 살든, 살기 위해 꿈꾸든간에
당신을 무엇을 위해 살아 숨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런 글을 휘갈기는가.
-----------------------------------------------------------
일부러 가운데 행바꿈을 저렇게 해놨는데...감이 영 안오네...OTL

Commented by 허태석 at 2009/02/26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