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후회라는 기분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난 하다못해 시디피에서 돌아가는 시디도, 아...이 앨범 말고 다른 앨범 들을걸...이라고 후회를 하곤 하는데.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머리아파지는 현실 속에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후회를 자주 하는 것 같다.
어릴적에는 지금처럼 후회를 많이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중, 고등학교 시절엔 그냥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면 되었고, 그보다 더 어릴적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 그것으로 되는 것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학과 공부, 군대, 졸업후 취직, 사랑 등등....고민해야 할 것 투성이이고 그것들 때문에 늘 후회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사람들이 어릴적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은, 후회를 좀 더 덜하는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